2500여명 상대 조사서 응답자 절반 가량 선택 2위 마스터와 2배 차이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비자(VISA)가 올해 글로벌 카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이들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신용카드 포털인 카드고릴라가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 동안 24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카드 브랜드 중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응답자의 45.6%가 비자를 뽑았다. 2위인 마스터는 응답률이 24.8%였다. 비자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2위인 마스터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이어 비씨글로벌이 16.0%의 응답으로 3위를 차지했고, 4위는 7.9%를 차지한 아멕스(AMEX)였다. 유니온페이는 3.4%로 5위, JCB는 2.3%로 6위였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비자카드는 국내 카드사들과 해외 결제 수수료로 인해 갈등 요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견고했다”라며 “올림픽 공식 메인스폰서로 우리카드와 함께 평창올림픽 기념 카드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것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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