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지난 1월 상용직·임시직 근로자간 임금격차가 255만6000원으로 1년 만에 7.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월 기준으로 사업체 노동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22만8000원, 임시·일용직은 167만200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양자 간 임금 격차는 255만6000원으로, 전년도 같은 달 276만4000원보다 7.5% 줄었다.
또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임시·일용직 포함)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02만4000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9만4000원(2.3%) 줄었다. 월평균 근로시간은 176.7시간으로 10.5시간(6.3%) 증가했다.
농림·어업, 가사서비스업을 빼고 전 산업에 걸쳐 1인 이상 표본 사업체 2만500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기준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31만5000명(1.8%) 늘어난 1750만5000명으로 파악됐다. 상용직 근로자 수는 17만6000명, 임시·일용직은 9만9000명, 일정한 급여 없이 봉사료·판매 수수료 등을 받는 기타 종사자는 4만명 증가했다.
산업별 근로자 수 증가 현황을 보면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9만2000명, 도·소매업 5만6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3만2000명이 각각 늘었다. 숙박·음식점업도 1만2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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