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시장 진출 염두”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유바이오로직스는 신규 고효능 접합백신 개발을 위해 힐레만연구소(Hilleman Laboratories pvt. Ltd.)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힐레만연구소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머크앤코(Merck & Co)와 인간과 동물건강을 위한 국제적 자선단체인 웰컴트러스트(Wellcome Trust)의 합작투자로 설립되어 인도 뉴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저소득국가와 지역사회에서 보건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고품질의 혁신적인 백신을 연구 및 개발하는 비영리연구기관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세계 보건을 위한 고품질의 저렴한 필수백신을 개발하여 공급하겠다는 동일한 목표를 가진 양 회사간의 협약으로서 힐레만연구소의 우수한 백신개발 기초기술과 유바이오로직스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 능력을 결합하여 고효능의 접합백신을 조기에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1월 코스닥상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백신개발 및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9일 동춘천에 위치한 공장부지에서 백신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하며, 신공장은 개발 중인 장티푸스접합백신, 폐렴구균접합백신, 수막구균 접합백신 등을 제조하게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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