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브랜드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조선시대 전통문양 자기 ‘청화백자 수복문’<사진>을 7일 내놓았다.
수복문(壽福紋)은 건강하게 오래도록 복을 누리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긴 문양으로 조선시대 가구를 비롯해 여인들의 생활용품 전반에 조각, 회화, 자수 등의 기법으로 사용됐다. 청화는 흰바탕에 청색 문양이 있는 도자기를 일컫는 것으로, 조선 전기부터 굽기 시작했다. 광주요는 부드러운 광택과 고운 빛깔을 띠는 ‘백자 수라인’ 제품에 광주요의 미감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색 수복문을 더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청화백자 수복문 제품군을 만들어냈다. 광주요 고유의 섬세한 전사기법으로 문양을 새겨 우아한 붓질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전통 문양인 수복문이 지금의 식생활과도 어울릴 수 있도록 경쾌하게 배치된 게 특징이다.
단반과 찬기, 직사각접시, 원형접시, 수저받침 등 한식 상차림에 필요한 제품을 갖췄다. 온라인판매 전용제품으로, 2∼4인이 사용하기 알맞은 묶음제품도 판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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