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시흥)=박준환 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과학적 행정구현과 데이터의 가치 향상, 과거와 현재 데이터를 통한 미래 대안을 찾기 위하여 상수도 누수 분석, 국민연금 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 분석, 민원 분석, CCTV 최적지 분석 등 다양한 분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분석 사업으로는 2017년 행정안전부와 시흥시가 협업과제로 수행한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인 상수도 누수분석 결과를 효율적인 누수관리개선 방안에 반영하여 상수도 누수에 대한 민원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국민연금공단과 기관협업을 통해 제공받은 데이터를 시흥형 일자리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분석전문가와 일자리 담당공무원이 함께 학습모임 형태로 데이터 분석을 추진하여 분석사업을 마무리하였으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실업자가 많은 지역을 찾아 일자리 알선 및 구직신청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인 민원 키워드 분석(4만3825건)과 CCTV 최적지 분석결과는 CCTV 설치 시 반영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흥시는 인구, 대중교통, 감염병, 수급자, 워크넷 일자리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분석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8년에는 경기도와 함께 시흥시 도시재생 분야를 분석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흥시는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황 분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발전하여 분석과제 발굴의 다양화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철저한 대응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분석사업에 매진하여 스마트한 도시,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