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 신임 회장에 노규성(61·사진) 선문대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회장은 오는 14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민간기관인 생산성본부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각종 교육·컨설팅·자격인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노 회장은 이른바 ‘문재인캠프’ 출신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장, 글로벌스마트포럼 의장 등을 역임하며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생산성본부 측은 13일 “노 회장이 생산성본부 출신으로 조직 및 개인의 생산성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점, ICT 전문가로서 생산성 혁신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이 충분하다는 점 등이 선임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임 노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에서 경영정보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연구원, 한국신용평가(주) 팀장, 한국미래경영연구소 본부장 등을 거쳐 선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문술 기자/frei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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