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4일 오후 3시 4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난해 포항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해 11월15일 포항에서는 5.4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았다. 땅이 흔들리고, 건물 벽이 무너져 내렸다. 부상자 80여명과 1300여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그러나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현재 운영 중인 지진대피소를 오는 10일부터 폐쇄한다고 밝혀 이재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포항시는 오는 10일 지난 해 11월15일 지진발생직후부터 운영해 온 북구 흥해실내체육관과 기쁨의 교회 등 2개소의 지진 대피소 운영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이날 밝혔다.
현재 흥해 실내체육관과 기쁨의 교회에는 아직 171가구에 370여명 이재민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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