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찾아 직원들 발열조끼 선물 중계망·5G 네트워크 품질 점검 황창규 KT 회장이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을 방문해 현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망과 5G 시범망을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KT는 황 회장이 평창, 강릉 등지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KT 및 그룹사, 협력사 직원 900여명에게 발열조끼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올 겨울은 예년보다 체감기온이 낮은데 특히 평창은 추위가 혹독해 대회를 준비하는 직원들이 무척 고생하고 있다”며 “후끈한 발열조끼처럼 직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뜨겁게 준비해주길 바라고 국민적 관심도 점차 뜨거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발열조끼는 최고 18시간 발열 효과가 지속돼 매우 유용한 방한용품이라고 KT는 설명했다.
황 회장은 앞서 원주~강릉 구간에 적용된 철도통합무선망(LTE-R)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서울에서 평창(진부)까지 KTX를 이용해 이동했다.
황 회장은 대회 중계망과 5G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한 작년 11월 중순에도 평창을 찾아 네트워크 준비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후 평창 의야지마을에서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100여명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캠페인 출정식을 열었다. 모바일 퓨처리스트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디지털 콘텐츠 등을 활용해 전국 각지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달 말부터는 통신망 운용 및 유지보수, 시스템 운영 등을 위해 1000명이 넘는 기술 인력도 현지에 투입된다.
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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