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나눔, 봉사의 기쁨, ‘젊은 산타 셰프’들의 맛있는 선물
날씨가 추운 연말 학생들의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김천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는 지난 12월 12일 임마누엘영육아원에서 교수진, 학생들과 함께 연말 연시를 맞아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올해까지 6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배려와 나눔, 봉사의 기쁨’ 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고 있는 김천대학교만의 재능기부다.
이번 급식 봉사는 젊은 산타 셰프들이 찾아가 맛있는 특별요리 선물을 전달,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젊은 산타 셰프는 김천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식품외식산업학과)학과장인 배인호 교수와 학과학생들로 구성되었다.
배인호 학과장과 학생 20여 명으로 구성된 젊은 산타 셰프들은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를 발휘,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외로운 동생 140여 명에게 맛있는 음식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물론, 요리하는 학생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요리'였다.
이번 재능기부는 지난 봄 축제 기간 동안 특별메뉴판매로 번 수익금으로 준비 되었다. 메뉴로는 버섯크림수프와 함박스테이크, 데리야끼 치킨, 샐러드, 볶음밥, 마들렌, 과일로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선정되었다.
임마누엘영육아원 관계자는 “6년째 아이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는 지역 관광자원 연계,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설립 되었다. '창의적·도전적·미래지향적·인재양성'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외식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인류의 웰빙 지향적 삶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식품의 조리, 영양, 유통, 외식산업전반에 걸친 21세기 4차산업의 융복합 학문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리실무와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내외 호텔 및 리조트, 외식산업체, 외식관련컨설팅회사, 제과제빵업체, 식품유통업체, 외식관련 창업, 프랜차이즈 운영, 외식산업연구소 연구원, 식품제조업체, 외식관련기업 관리직 등 외식 산업분야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2년 연속 대구경북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최근 발표된 교육부 공시자료에 따르면 김천대는 대구경북지역 4년제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했고, 4년제 국공립 및 사립대학 전체 취업률 순위에서도 75.8%로 2위를 차지했다. 김천대는 지난해 발표된 교육부 공시자료에서도 대구경북지역 4년제 국공립 및 사립대학 취업률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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