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동 ‘하나복지지역아동센터’에 최근 10여명의 산타클로스가 떴다. 산타복장을 한 이들이 나타나 선물을 주고 성탄수(트리)를 함께 만들었다. KCC(대표 정몽익)와 계열사 코리아오토글라스(KAC)의 ‘행복나눔’ 동호회가 연말연시 매주 지역사회를 누비고 있다. 이들이 올 초부터 진행해온 ‘에너지자립 공부방’은 최근 50번째 건립을 마쳤다. 내곡동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다니엘복지원’에서 50호 현판식을 하고 아이들과 선물을 나누고 성탄절 준비를 해줬다.

에너지자립 공부방 만들기는 KCC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 실시하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일환의 공간개조 봉사활동이다. 도움이 필요한 곳의 공간을 KCC의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절감 건축자재로 리모델링해 에너지 절약 및 생산까지 가능한 자립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서울 서초반딧불센터, 용인의 좋은친구들지역아동센터 등에 바닥재·창호·태양광설비·차열페인트 등을 설치해줬다.

조문술 기자/freih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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