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LS산전이 대한수중ㆍ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서울 LS 용산타워에서 ‘2017 제 5회 LS산전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S산전배 수중사진 공모전’은 서울시 수중ㆍ핀수영협회장을 맡고 있는 LS산전 구자균 회장(사진 왼쪽)이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함께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공모전을 직접 제안, 기획하면서 2003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22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19점, 해양환경 20점 등 총 39개 작품이 입선했다.

대상에는 양승철 작가(사진 오른쪽)의 ‘난파선의 곰치’가 선정됐다. 양 작가가 지난 1월 몰디브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인도양 북부의 심해에 자리잡은 색색의 산호초와 투명한 빛깔의 ‘글라스피쉬’ 무리 속에서 헤엄치는 곰치의 모습을 마치 난파선 속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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