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정부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우리금융지주에서 독립해 JB(전북)금융지주그룹에 편입된 광주은행이 창립 49주년을 맞았다.
JB금융지주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일 대인동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송종욱 행장과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광주은행 창립기념식은 기아타이거즈의 ‘V11’ 종합우승을 이끈 VIP 양현종 투수와 창립이래 최장수 고객인 남화토건 최상옥 회장 등 은행발전에 기여한 인물 12명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1968년 창립된 향토기업 광주은행은 금융위기 이후 부침도 겪었으나 꾸준히 기업을 키워 현재는 자산 27조원의 광주전남권 대표은행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송 행장은 기념사에서 “이제는 100년 은행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고객중심의 은행, 사회적 책임경영, 수도권 영업력 강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100년 역사를 향한 광은이 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