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문화재단은 발달지연, 장애 아동ㆍ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체험프로그램 ‘100인의 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음악회’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발달장애 아동등과 가족들이 음악치료사와 함께 음악을 만들고, 전문 연주단체 ‘알테 무지크 서울’의 연주회를 관람한다.
오는 18일과 25일(1기), 다음달 2일과 9일(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수별 50명, 총 100명이 참여한다. 각 기수는 1회 ‘신나는 즉흥 음악회’, 2회 ‘숲 속 작은 음악회’로 진행된다.
▶‘신나는 즉흥 음악회’=정진희 음악심리치료사가 이끄는 음악치유 워크숍으로 ‘환영의 첫 인사’, ‘우리는 ○○가족’, ‘내 마음대로 연주하기’, ‘우리도 오케스트라’ 등 음악적 배경 없이도 함께 협력,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가족 간 소통을 이끌어 내고 가족이 함께 성취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숲속 작은 음악회=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다양한 음역의 현악기와 화려한 피아노 연주로 고요하면서 정겨운 숲 속 동물들의 생활을 그릴 수 있는 1부와 2부 파헬벨의 ‘캐논’,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슈만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이야기 그림책’,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0번’ 등 친근한 클래식 명곡으로 구성된 음악회 관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100인의 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음악회’ 참가 가족들은 특별한 음악회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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