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김주혁 빈소 찾아 눈물만 …남달랐던 이야기만 남았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지수가 김주혁 빈소를 찾아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수는 김주혁과 6년간 열애했고, 연애하는 동안 연예계와 많은 대중의 지지를 받을 정도로 보기 좋은 커플로 꼽혔다.김지수는 김주혁 부친상 당시 함께 빈소를 지키기도 했다. 이로 인해 중견배우들의 응원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순재, 이덕화는 앞으로 김주혁과 김지수가 김무생 못지 않은 명성을 쌓아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고두심 역시 김무생 빈소를 찾아 "'흐르는 강물처럼'을 찍을 땐 함께 출연하던 김주혁과 김지수가 눈이 맞은 줄 몰랐다. 나중에야 지수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주혁이는 지수와 정말 잘 만났다. 두 사람이 잘 하리라 믿는다"는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김주혁과 김지수는 2003년 열애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김지수는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누가 먼저 고백을 한 것은 아니지만 서로에게 마음은 있었다"면서 "서로 속마음을 전하지 못하다가 2003년 1월 1일 전화가 왔다.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다"고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지수는 "개인적으로 감동을 받은 이벤트가 두 번 있었다"면서 "한 번은 싸우고 난 뒤 전화가 왔는데 주차장으로 내려오라고 했다. 내려가 봤더니 꽃다발과 화병을 가져왔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이미 헤어진 인연이지만 연인이었고 한 소속사 식구였던 김주혁이기에 김지수의 슬픔은 깊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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