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부산시장 여론조사, 오거돈 전 장관 1위 -민주당 후보자 투표의사 47.8%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차기 부산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오거돈 전 장관이 22.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서병수 현 부산시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27~28일 부산시 거주 성인 107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3.0%포인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차기 부산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서병수 현 부산시장은 10.6%로 2위를 기록했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8.7%로 3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7.6%로 4위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이호철 전 민정수석(6.6%)과 김세연 바른정당 정책위의장(6.5%),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5.6%), 박민식 전 한국당 의원(2.6%) 순이었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의견은 18.0%,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1.7%로 나타났다. ‘후보에 관계없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는가’라는 항목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47.8%로 압도적이었다. 자유한국당 15.2%, 바른정당 5.5%, 국민의당 5.0%, 정의당 1.8% 등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