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사진)는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내년도 사업자를 다음달 13~3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는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실질적인 사업장 운영 기회를 제공해 보다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서울지역 1개 사업시행자를 선정했으나 내년에는 전국 5개 사업시행자로 확대한다. 올해 선정된 사업시행자는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지하 1층 에이토랑(aTorang)에서 영업 중이다.

사업장 확보, 컨설팅, 참가팀 모집 등 사업 운영이 가능한 법인 및 단체(민간 법인ㆍ단체)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등은 민간 법인ㆍ단체와 참여기관 형식으로 컨소시엄을 체결해 응모 가능하다. 사업설명회는 다음달 6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라움에서 열린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사업 추진방향, 신청서 작성 방법, 사업 사례 등을 소개한다.

김덕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청년들이 창업 기획, 조리, 판매 등 실질적인 경영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청년들의 창업 도전에 큰 힘이 되어줄 역량 있는 법인ㆍ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oskymoon@


osky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