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교육중심대학 중 8위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중앙일보 2017 대학평가에서 지방사립대학 중 1위, 전국 2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중앙일보는 올해 인문·사회·자연·공학·의학·예체능 계열 가운데 4개 이상을 가진 61개 대학을 대상으로 ▷ 교수연구(100점) ▷ 교육여건(100점) ▷ 학생교육 및 성과(70점) ▷ 평판도(30점) 등 4개 부문에 33개 지표, 3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울산대는 교수연구 18위, 교육여건 38위, 학생교육 및 성과 17위, 평판도 30위의 성적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 교수당 자체연구비 5위 ▷ 국제논문 피인용 8위 ▷ 세입 중 기부금 3위 ▷ 외부 경력교원 비율 4위, ▷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5위 ▷ 졸업생 창업활동 17위 ▷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24위 ▷ 국가·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 24위였다. 또 교육중심대학만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교육여건 15위, 학생교육 및 성과 5위, 평판도 7위로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는 울산지역 200여 개 기업을 ‘가족기업’으로 연계, 교육·연구 등에서 협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울산대학교가 지역특성을 강점으로 활용해 비수도권 사립대 중 종합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1위는 서울대, 2위는 성균관대가 차지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POSTECH(포항공대) 등 특정 계열 대학은 종합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