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매년 호국미술대전 개최 -수상작, 독립만세운동을 유관순 열사로 형상화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육군은 제7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대상에 문봉식 작가의 회화 ‘위대한 호령’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호국미술대전은 육군이 매년 개최하는 전국 미술 공모전이다. 대상은 국방부장관상인데 올해부터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위대한 호령’은 3ㆍ1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유관순 열사와 호랑이로 형상화했다. 만세를 외치는 2000만 동포를 호랑이 털로 세밀하게 표현한 게 특징이다. 문 작가는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며 주로 한국화를 그린다.

입상작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