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민원처리 안내…8명 위촉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내달부터 ‘마을 행정사’를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돕겠다고 24일 밝혔다.
마을행정사란 민원 행정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주민 등 취약계층을 찾아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내인을 말한다.
구는 최근 행정업무 경력이 있는 주민 6명을 마을 행정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취약계층 대신 ▷행정기관에 내야 할 서류 작성 ▷권리ㆍ의무ㆍ사실증명에 대한 서류 작성 ▷행정관계법령과 행정에 대한 상담 ▷법령에 따라 위탁받은 사무의 사실 조사ㆍ확인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마을행정사 서비스는 구청 자치행정과(02-2091-2207)에서 신청할 수 있다. 취약계층이 확인되면 마을행정사와 바로 연결된다. 1차로 전화와 전자우편 등을 통해 상담하며, 2차 상담을 원할 시엔 행정사 사무실에서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이동진 구청장은 “취약계층이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마을행정사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