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ㆍ비접촉ㆍ지문인식 모두 가능…세계 최초 상용화 -직접 지문 활성화해야 결제 가능…“보안성 탁월”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유럽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Lufthansa)의 법인 여행관리 자회사 ‘에어플러스’에 지문 인식 결제카드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플러스는 현재 전 세계 약 4만9000개 법인을 고객사로 확보한 업체다.
코나아이가 공급하는 지문 인식 결제카드는 기존의 접촉, 비접촉형 결제방식은 물론 지문인식 기능까지 탑재한 카드다. 이 세 가지가 모두 가능한 결제카드를 상용화한 것은 코나아이가 세계 최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처음 카드를 사용할 때 사용자의 지문을 등록한 후 결제 시 사용자가 직접 지문을 활성시켜야만 결제가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보안성이 탁월한 것이 큰 장점이고, 기존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서명 방식보다 결제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여행업계에 도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핀테크 분야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보안과 사용성 모두 만족시키는 기술과 솔루션을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