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출 전년 동월보다 17.4% 증가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우리 수출이 10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이후 중국의 무역보복에도 불구 대중 수출은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471억16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4%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11월이후 10개월 연속 증가다. 2011년 12월 이후 5년 8개월만이다. 또 올 1월부터는 매달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2012년 12월 이후 66개월만이다.
13개 주력 품목 중 ▷반도체 87억6000만달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8억6000만달러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5억4000만달러) 등은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대중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5.6% 증가해 2014년 4월이후 40개월만에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반면, 대미수지는 올해 1월이후 8개월 연속 감소세다.
수입은 401억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4.2%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70억13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67개월 연속 흑자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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