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아나운서 황정민이 ‘FM 대행진’ 하차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FM 대행진’에서 DJ 황정민이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황정민은 “하차를 앞두고는 바뀌는 숫자들이 비수처럼 꽂힌다. 준비가 안 됐는데 시간이 무심하게 앞으로 가는구나 싶다”고 말하며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황정민은 청취자들의 응원 문자에 “하나하나 소개는 못 해드리지만 마음은 받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밤을 새도 몸이 이 시간에는 살아난다. 이 시간이 상태가 제일 좋다”며 “한 동안은 자다가 벌떡 일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지난 1988년 10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해 19년 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을 맡아왔다. 그는 19년 동안 자리를 지킨 ‘FM대행진’에서 오는 3일 방송을 끝으로 육아 휴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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