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된 ‘2017 CIO 100 어워즈(Awards)’에서 2년 연속 CIO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0회째를 맞은 CIO(Chief Information Officerㆍ최고 정보 책임자) 어워즈는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IDG가 65명의 글로벌 CEO, CIO, 교수 등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한전은 올해 IBM, 지멘스 등과 함께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전세계 37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2017 CIO 100 Awards’에 선정된 기업중에 전력회사로는 한전이 유일하다. 한전은 지능형계량인프라(AMI)의 요소기술 개발 노력과 상용화에서 혁신성과를 인정받았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인공지능, IoT, 클라우드, 로봇 등의 최신 ICT와 에너지 산업이 융합하는 분야에 역량을 더욱 결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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