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복면가왕’ 마돈나가 김연자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가 전남편에 대해 폭로한 내용이 재주목 받고 있다. 2014년 김연자는 데뷔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년 전 남편과 이혼했음을 알리며 “일본에서 하루에 1억 원씩 벌 때도 있었는데 이혼 후 내 앞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남편에게 수입을 물어본 적이 없었다. 남편을 믿고 일을 했다. 40대가 돼 남편에게 물어보니 내 앞으로 되어있던 재산이나 돈이 하나도 없었다. 앞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라고 고백했다.지난 7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김연자는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30년 가까이 활동했고 당시 1400억에 가까이 벌전 재산을 이혼과 동시에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김연자는 “전 재산을 날렸지만 결혼 전에 한국에 마련해 둔 작은 건물과 집이 있어서 살만하다”며 쿨 하게 털어놨다.특히 당시 김연자는 ‘아모르파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지금 연애 중이냐”는 MC박소현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더니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수줍게 운을 뗐다. 이어 “‘아모르파티’를 냈던 시기에 만나 4년째 연애 중이다”라며 “자신을 이끌어 주는 연상남“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김연자는 마돈나로 극찬을 받았으나 가왕 영희 앞에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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