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당초 이달 안에 완료될 것으로 전해졌던 사드 배치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미 양국은 사드 배치 완료 시점을 차기 정부와 협의해 결정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7일 경북 성주 골프장내 레이더와 발사대가 들어설 위치에 약 20미터 높이의 콘크리트 토목 공사를 하는데도 앞으로도 한 달 가량 소요되는데다 데이터 송수신에 필요한 부품도 아직 반입이 안 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부지 공여 등 절차가 남아있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단기간에 마무리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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