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크래프트)‘가 PC방 인기게임 5위에 등극했다.PC방 리서치 업체 게임트릭스 집계에 따르면 ‘스타1’은 4월 첫째 주(4월 3일~4월 9일) PC방 인기게임 순위를 한 단계 높였다. 이 기간 점유율은 4.03%로, 전주대비 사용시간도 2.97% 올랐다.‘스타1’을 출시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해당 게임의 리마스터 소식을 발표했다. ‘스타1’은 올해로 출시 19주년을 맞이한 PC 패키지 게임이다. 한국에선 유독 인기가 높은데다, 지지층이 탄탄해 ‘국민게임’을 넘어 ‘민속놀이’라는 애칭을 얻었다.‘스타1’의 순위 상승은 ‘국민게임’에 거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인기순위 챠트 5위권내에 전 주 대비 사용량이 오른 작품은 ‘스타1’이 유일하다. 단, 중간고사 기간이 임박한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이 기간 PC방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역시 ‘리그오브레전드’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30.03%로, 2위인 ‘오버워치(22.91%)’ 등장 이후 주춤했던 점유율 30% 고지를 회복했다.‘스타1’의 순위 상승으로 상위권 5위부터 10위까지 다수의 작품의 순위가 바뀌었다. 전주까지 5위였던 ‘던전앤파이터’는 한 단계 순위가 떨어진 6위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사용량은 12.75% 떨어졌다. 이밖에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과 ‘리니지’는 순위가 한 단계씩 떨어져, 각각 8위와 9위를 기록했다.11위부터 20위권까지 중위권은 비교적 잠잠했다. 웹젠 ‘뮤레전드’와 엔씨소프트 ‘아이온’은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 영향으로 순위가 하락했으나, ‘워크래프트3’ ‘메이플스토리’ ‘사이퍼즈’ ‘스타크래프트2’ 등 10~20대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작품은 순위를 유지했다.

▲자료출처=게임트릭스(미디어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