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럽연합(EU)이 북한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안을 추가 발표했다. 지난해 5월 27일에 이어 두번째다.
최근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지구촌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EU는 6일 오후(현지시간) 재래식 무기 관련 산업이나 금속공학, 금속세공,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투자를 금지하는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
또 컴퓨터 서비스와 광업·화학물 제조업·정유업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해서도 북한 사람이나 단체에 제공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EU는 북한의 핵 관련 및 탄도미사일 또는 다른 대량파괴무기(WMD)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는 책임자 4명을 제재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U로부터 여행금지나 자산동결 등의 제재를 받는 대상은 개인 41명과7개 단체로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