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개리의 호의를 거절했다.

6월 8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드림컵 in 말레이시아' 대비 극기훈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박지성의 등장에 격하게 환영했다. 특히 서로가 친분을 과시하며 '박지성 쟁탈'에 나섰다.

특히 개리는 박지성에게 "내가 박지성 선수의 무릎이 되고 싶습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박지성은 "제가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받아치며 특유의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박지성은 즉석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차범근 감독을 섭외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