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 담당 판사 이영훈의 장인 임정평 씨가 최순실과 연관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 독일에서 최순실을 도왔던 교포 어르신에게 이재용 재판 담당 이영훈판사의 장인인 임정평이란 이름을 우연히 들었다”며 “난 이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귀국후 그를 만나려 했지만 그분은 거부했다. 자신은 최순실과 아무런 상관없다면서”라고 적었다.
이어 “아래 문자처럼, 지인을 통해 만나자고 하니 임 씨는 (최순실과 관련해)전혀 아는게 없다고 답해왔다”며 “그런데 어제 법원의 발표에 의하면 임 씨는 최태민 최순실 일가와 인연이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의미심장한 문구도 남겼다. 그는 “임 씨의 첫번째 거짓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부장판사의 장인 임정평 단국대 법대 명예교수는 과거 최씨와 최씨의 부친 최태민 목사를 알고 지낸 것으로 확인돼 ‘최씨의 후견인’이라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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