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새학기를 맞아 21일 구청에서 교복 나눔장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신연중과 연북중, 명지고 등 관내 중고등학교 9곳에게 받은 1200여점 교복을 판매한다.
겨울재킷 5000원, 가디건 4000원, 셔츠와 조끼, 바지, 스커트, 체육복, 블라우스 등은 각각 3000원이다. 넥타이는 500원을 받는다.
많은 학생들이 구입할 수 있게 1인당 품목별로 1점씩만 살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입장하면 된다. 원하는 품목을 고른 후 현금 결제하는 식이다.
조기 매진되면 예정 시간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 운영은 참여 학교 학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맡는다.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는 교복 나눔장터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