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래퍼 면도가 타이거JK 손을 잡고 컴백한다. 면도는 오는 14일 미니앨범 ‘RGB pt.(255,0,0)’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면도는 그간 도끼, 더콰이엇 등 최고의 프로듀서들에게 극찬을 받은 것은 물론 유명 동료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로 입지를 다져온 트랩 신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모두의 예상과 기대를 뒤엎을 예정이다. 면도는 그 동안 선 보였던 트랜디 한 트랩 스타일의 랩과는 확실히 다르지만 그만큼 신선함과 진정성 있는 가사를 엿볼 수 있다. 면도만의 투박하지만 멜로디 컬 한 랩 메이킹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마지막 트랙이자 타이틀인 ‘리즌스’(Reasons)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면도가 래퍼로 이 자리에 있기까지의 과정과 이유들을 순차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면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밝고 경쾌한 비트의 ‘Fxxx you’, 숫자 3(Three)과 자유(Free)의 발음이 비슷하단 점에서 착안해 작업한 23세의 노래 ‘Twenty Free’, 앨범 전체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맡은 ‘Summatime’ 등의 곡이 실렸다. 면도는 공연 무대와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등 많은 무대를 통해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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