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9일 농우바이오 여주 R&D센터(경기도 여주시)를 찾아 육종연구시설과 품질관리시설을 점검하고, 종자산업 발전 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 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능성 맞춤형 신품종 개발,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스타품목 발굴 등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종자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가 농협 가족이 된 만큼 농업인과 국민께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투자와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고품질 우량종자의 개발 보급으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농우바이오가 잘 돼야 대한민국 종자 산업이 발전하고, 우리 종자가 세계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다”며“지속적인 R&D투자와 해외 시장 개척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농업인들에게도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글로벌 협동조합 기업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우바이오는 2014년 9월 농협 가족이 된 이후 꾸준한 R&D 투자와 적극적인 글로벌 종자시장 공략으로 대한민국 우수품종 시상식에서 ‘미니찰 토마토’로 대통령상 수상, ‘만사형통 무’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종자기업 최초로 채소종자 수출 3천만불을 달성하는 등 국내 일등 종자기업으로 2020년 종자수출 1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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