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 틈새 계층 발굴…자립 가능하도록 일자리 알선도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서초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을 위해 ‘동 복지협의체’를 가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에 따르면 ‘동 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주민 15명 내외로 구성했다. 3월 13일 총 6개동(서초1ㆍ3동, 반포3동, 방배2ㆍ4동, 양재2동)에 구성을 시작해 총 18개동 ‘동 복지협의체’를 구성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지역 내 위기가정, 틈새계층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동 복지협의체 사례회의’를 열어 지원방안을 검토한다.
동시에 동 복지담당자는 발굴대상자 사례를 즉시 구청에 통보하고 복지관련부서는 제도적 지원(공공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게끔 관리에 나선다. 통상 제도적 지원을 받는데 평균 14일~30일 걸리는 만큼 제도적 지원을 받는데 까지는 ‘동 복지협의체’구성원들이 민간자원 연계, 이웃돕기 성금,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민간 차원의 지원 서비스를 하게 된다. 또 이들을 통합 관리해 자립이 가능하도록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알선한다.
동 복지협의체’는 민ㆍ관 공동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동별 복지 구심점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