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동아‘헐리웃 핫 스타일’28일 오후 2시ㆍ오후 9시

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이 28일 오후 2시와 9시에 ‘제시카 심슨’ 편을 방송한다.

제시카 심슨은 지난 1999년 첫 번째 싱글 ‘아이 워너 러브 유 포에버(I Wanna Love You Forever)’로 인기를 모았다. 심슨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동년배 라이벌들과는 달리 텍사스 시골 처녀 분위기를 잃지 않는 매력으로 미국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2005년 심슨은 영화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에 출연해 섹시한 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배역 ‘데이지 듀크’로 변신하기 위해 심슨은 몇 달 동안 운동에 매달렸다. 심슨의 날씬한 몸매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고 이혼의 아픔도 겪는다. 2007년 팝스타 존 메이어가 폭로한 심슨과의 성생활은 심슨을 가십지의 목표물로 만들었다.

심슨은 이에 좌절하지 않고 컨트리 음악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2010년 리얼리티 쇼 ‘프라이스 오브 뷰티’에 출연해 다양한 나라의 아름다움을 찾아다녔다. 미식축구 선수 에릭 존슨과 만나 약혼한 심슨은 아이를 얻으며 행복과 안정도 되찾았다. 심슨은 니콜 리치, 엘 맥퍼슨, 디자이너 존 바바토스와 함께 TV쇼 ‘패션 스타’에 스타일 멘토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다. 이어 심슨은 남부 컨트리 스타일과 텍사스 분위기를 자신의 의류 라인에 반영해 다시 정상의 패셔니스타로 우뚝 섰다.

심슨은 “나는 내 인생을 사랑하고 내게 오는 모든 기회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