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출범 행사서 혁신 포부

SK매직(대표 강경수)이 공식 출범식을 열고, 2020년 매출 1조원이란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3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에서 최신원 회장과 박상규 SK네트웍스 총괄사장 및 임직원 6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공식 출범행사를 열었다.

최신원 회장은 “글로벌 1위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과거의 낡은 것은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야 한다”며 “우리는 모두 한 가족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똘똘 뭉쳐 세계시장을 무대로 끊임 없이 도전해 마법(Magic) 같은 일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SK매직 출범행사에서 최신원 회장(왼쪽 네번째), 박상규 SK네트웍스 총괄사장(왼쪽 첫번째), 강경수 SK매직 대표(오른쪽 세번째) 등 주요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SK매직 출범행사에서 최신원 회장(왼쪽 네번째), 박상규 SK네트웍스 총괄사장(왼쪽 첫번째), 강경수 SK매직 대표(오른쪽 세번째) 등 주요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SK매직은 이날 ‘제조를 넘어 서비스’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이라는 구호 아래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영업이 1300억원 이라는 사업목표를 발표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새로운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정수기 렌탈 1위 달성 ▷SK네트웍스의 다양한 해외거점을 활용해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글로벌 성과 창출 ▷수펙스(SUPEX) 추구를 위해 패기 있게 일할 수 있는 문화 구축을 핵심과제로 공유했다.

강경수 SK매직 대표는 “2018년 매출 6000억, 영업이익률 10% 목표 달성을 1년 빨리 앞당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SK그룹의 일원으로 세계 일류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경영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개인역량 강화, 투명한 소통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