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내년 초 예정이율을 인하할 예정이어서 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새해부터 예정이율을 0.25%에서 0.5%포인트 가량 내릴 전망이다.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고객으로부터 보험료를 받아 운용해서 얻을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이다. 예정이율이 0.25%포인트 내려갈 때마다 보험료가 평균 5~10%가량 오른다.

이에 암보험과 종신보험, 정기보험,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의 보험료가 5~10% 가량 인상될 것으로 관측된다.

만약 올해 안에 보험 가입을 원한다면 온라인 가입을 이용하면 된다.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보험의 경우 대부분 업무 종료일인 30일 저녁 보험 가입을 마감하지만 인터넷보험의 경우 주말과 공휴일에도 보험 계약이 가능하다.

인터넷보험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한 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설계사 수수료 등 사업비가 저렴해 대면채널보다보험료가 10~30% 가량 저렴하다.

인터넷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최근 보험 가입을 계획했던 이용자라면 보험료가 인상되는 새해가 오기 전에 보험 가입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며 “인터넷보험은 24시간 365일 운영될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와 비흡연자 대상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도 있으므로 꼼꼼히 비교하고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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