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사장 김동호)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대문과 두산베어스가 함께하는 ‘판타스틱 페스티벌’을 오는 11일부터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동대문 판타스틱 페스티벌’은 두산베어스 2년 연속 우승의 열기와 함께 동대문 일대 관광 및 쇼핑 인프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고객 방문을 도모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11일과 12일 이틀엔 ▷동대문 일대 영수증 스크래치복권 교환이벤트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선수단 팬사인회 ▷치어리더 공연 등을 진행해 지역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두산에서는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겨준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초청해 11일 오후 6시와 8시, 12일 오후 4시와 6시 등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두타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오재원, 박건우, 김재환, 민병헌 선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두타광장에서 지하층으로 곧 바로 연결되는 지하공간엔 두산베어스 우승 트로피 및 선수 포토월과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된다.

이 밖에도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10일간 두타면세점, 두타몰이 준비한 특별 적립금, 추가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푸짐한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동대문미래창조재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전통상권이자 관광지인 동대문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동대문 최대 축제인 판타스틱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동대문을 찾아 동대문 구석 구석에 베어 있는 매력도 경험하고, 두산베어스 우승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은 동대문 지역의 균형 발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두산그룹이 100억원, 박용만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곳이다. 지난 1년간 지역상인을 위한 ‘중국어 교육’,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 ‘서울 365 패션쇼’, ‘DDP 야시장’, ‘워터슬라이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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