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여행기업 1위 하나투어 자회사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아 목표 매출 900억원을 달성했다. SM면세점은 중소중견 면세사업자로 이륙한 후 성공적으로 순항하고 있다.
2015년 11월 1일 오픈한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은 220여개 글로벌 인기 브랜드와 SM면세점 단독 입점 빅토리아시크릿 및 국내 파워 브랜드 설화수, 후, 빈폴 등 전문 브랜드 유치로 동편출국장 12·24번 게이트의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의 지난 1년간 총 매출은 10월 말 기준 초년도 목표 매출 900억원을 돌파하며 대기업만이 공항 면세점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매출과 손익 측면에서 안정적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적 구매객수 역시 10월말 기준 약 110만명을 돌파했다. 내국인 비중이 56%, 중국인 25%, 일본인 5%로 내국인 구매비중이 절반을 넘는 면세점으로 자리했다.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의 안정적 순항에는 ▷ 국산품 비중 확장과 중소중견면세점 특성에 맞춘 차별적 상품 구성 ▷ 모기업 하나투어와의 강력한 연계마케팅으로 매장 방문객 증대가 주효했으며 ▷ 친절 서비스와 안정적인 신속 서비스 환경 구축도 영향을 미쳤다.
차별화된 품질의 ‘중소중견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중소기업 전용매장(I’m SHOPPING)을 구성해 국산품 매출 중 중소기업제품이 71%를 이끌며 대기업 매출 29%의 2배 이상에 달했다.
내국인 고객 중 ‘하나투어 연계고객 비중이 40%’로 하나투어 고객 타깃 마케팅도 성공 중이다. 하나투어 예약고객이 SM면세점 방문 시 멤버십 업그레이드, 기프트카드, 하나투어마일리지 사용 등 타사 대비 ‘최고혜택가’ 구매가 가능해 하나투어 고객의 SM면세점 방문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SM면세점은 모기업 하나투어 해외 송출객 점유율이 10년간 꾸준히 사상 최대치를 경신 중인 만큼 8000여 전국 대리점, 1000만명의 누적 고객 DB, 450만명 하나투어마일리지회원 대상 마케팅을 더욱 고도화시키고 SM온라인면세점 구매혜택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윤영표 SM면세점 인천공항점 본부장은 ”개점 1주년을 맞는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이 초년도 목표 매출 900억원을 달성하고 공항면세점 사업이 궤도에 안착한 만큼 입점 중소중견기업과 힘을 합쳐 우수한 국산상품을 전 세계 고객에 알리는 전진기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