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시민 여러분의 1분이 구리시의 내일을 바꾼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시민이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구리시가 바뀝니다!”
구리시(시장 신동화)가 민선9기 들어 시민의 제보를 듣고 직접 확인하고 개선한 뒤 그 변화를 영상으로 담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그건 아니잖아!>를 운영한다.
16일 구리시에 따르면 8월 6일부터 접수한 <그건 아니잖아!>는 9월 11일 현재 74건을 시민들이 제보했으며 이 가운데 68건을 개선완료했다.
<그건 아니잖아!>는 울퉁불퉁 깨진 보도블록이나 위험한 횡단보도, 쓰레기가 쌓인 골목이나 환경문제, 고장난 공원·운동시설 등 시민이 생활속 불편사항이나 위험요소를 직접 제보하면 市 담당부서가 현장을 확인해 개선하고 매월 2건을 선정해 그 과정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하는 제도로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새롭게 내놓은 시민참여 프로젝트다.
<그건 아니잖아!>는 단순히 민원을 접수하는 데 그치지않고 ‘불편접수→개선→변화’의 전 과정을 한 편의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시민들이 변화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동화 시장은 “내가 찍은 1분의 영상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구리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그건 아니잖아!> 는 생활속 불편한 점을 발생장소와 간단한 내용을 1분이내 세로 영상으로 촬영해 구리시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된다.
이후에는 구리시 담담부서가 내용을 검토해 현장 확인을 통해 개선을 추진하고 개선이 완료되면 ‘Before & After’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구리시 유튜브를 통해 소개한다. 매월 채택된 제보자 2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건 아니잖아!>는 구리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중 상시 접수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1분이 구리시의 내일을 바꾼다”면서 “도시는 행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시장인 구리시’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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