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재)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지난 8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및 경북도 관계자와 함께 경북 구미 소재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 ㈜씨엠티엑스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테크노파크의 성장사다리 지원을 통해 매출·고용 확대, 코스닥 상장 등을 이뤄낸 우수기업의 성장사례를 확인하고 지역기업 육성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업 방문에 앞서 경북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경상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에서 기관 간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씨엠티엑스로 이동해 주요 사업·기술개발 현황과 성장과정을 공유하고 생산 현장을 확인했으며 기술개발·사업화·해외시장 진출 과정의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청취했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식각공정용 핵심부품을 제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핵심부품 국산화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왔다.
매출액은 2022년 182억원에서 2025년 1605억원으로 증가했으며 고용인원도 93명에서 324명으로 확대됐다.
또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공급망을 넓히며 2025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씨엠티엑스는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고용 확대와 코스닥 상장까지 이뤄낸 경북의 대표적인 성장기업”이라며 “이번 방문은 그간의 기업지원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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