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주)=김병진 기자]경북 영주시는 2027년 개최 예정인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7일 시청 강당에서 영주시체육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수립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1실 19부 43반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의 추진반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및 공유하고 주요현안과 협조사항을 점검하여 체계적인 대회 준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를 통해 추진반별 추진 일정과 중점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여러 부서가 함께 추진해야 하는 과제에 대해서는 역할과 협조체계를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현장 중심의 준비도 강조됐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 조성은 물론, 교통 안내와 숙박·위생업 등 방문객의 체류에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준비사항을 구체화하고 시민 참여와 지역 관광·문화자원을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은 “종목별 경기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경기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체육인들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서는 각 부서의 빈틈없는 준비와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선수단과 방문객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한 대회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자긍심을 높이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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