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코럴 오션서 18홀 라운딩
27만5000평 LPGA 규격 코스 갖춰
상어와 거북이 보는 해안 절벽 코스
자녀 위한 영어 아카데미 돌봄 운영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이랜드파크 해외호텔법인이 운영하는 PIC 사이판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골프와 리조트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오션 골프 패키지’를 내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이랜드파크 해외호텔법인이 운영하는 PIC 사이판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골프와 리조트 휴양을 결합한 ‘시그니처 오션 골프 패키지’를 2027년 3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고 4일(금) 밝혔다.
패키지는 18홀 라운딩과 워터파크 이용을 묶은 상품이다. 바다 전망 코스에서 골프를 치고 리조트에서 휴식하도록 구성했다.
성인 2인 기준으로 객실 1박, 1일 2식(슬림인클루시브), 워터파크·수영장 무제한 이용, 매일 18홀 라운딩을 포함한다.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공항 픽업·샌딩, 4박 시 1박 무료, 키즈 웰컴 기프트, 부이바 음료 2잔을 제공한다. 가격은 1박 350달러(세금 포함)부터며 2박 이상 투숙 시 예약할 수 있다.
라운딩은 차량으로 약 4분 거리인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내 골프장에서 진행한다. 리조트 측은 라운딩 일정에 맞춰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골프장은 총 90만9091㎡(약 27만5000평) 규모다. 미국 PGA 챔피언 래리 넬슨이 설계한 사이판 유일의 LPGA 투어 공식 규격 18홀 코스다. 완만한 지형과 넓은 페어웨이로 구성해 난이도를 폭넓게 맞췄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에서는 바다와 절벽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실제 상어와 거북이도 관찰된다.
자녀 동반 투숙객은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를 추가해 자녀를 맡기고 골프를 칠 수 있다. 다국적 강사진인 ‘클럽메이트’가 야외 체험 등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며, 만 4세부터 11세까지 참여한다. 추가 비용은 최대 2인까지 객실당 29달러(세금 포함)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사이판은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약 4시간으로 비교적 짧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고 연중 온화한 기후가 이어져 가족과 함께 골프를 즐기기 좋은 휴양지”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라운딩과 리조트 휴양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err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