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 미평·여문·웅천·무선 생활권과 순천역을 직접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올타3001)가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시범 운행한다.
‘올타3001’은 미평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여서·문수지구, 웅천, 선소대교, 학동·무선, 소라, 여수공항, 율촌, 월전, 팔마경기장, 이마트를 거쳐 KTX 순천역까지 운행한다.
이번 광역 급행버스는 기존 ‘330번’ 노선이 경유하지 않았던 여문·웅천·무선 생활권에서 환승하지 않고 순천으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수시는 미평발 순천역행 7회, 순천역발 미평행 7회 등 버스 2대를 이용해 편도 기준 총 14회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7시 미평과 순천역에서 각각 출발하며, 막차는 미평발 오후 9시 30분, 순천역발 오후 8시 30분이다.
이용 요금은 일반 교통카드 기준 1600원이며 청소년 100원, 75세 이상 어르신 월 20회 무료, 1시간 이내 1회 무료 환승 등 기존 여수시 시내버스 요금 및 환승제도와 같게 적용된다.
정류장마다 정거해야 하는 시내버스와 달리 광역 급행버스는 그 특성상 상·하행 각각 주요 정류소 35곳에만 정차해 여수와 순천 간의 이동과 소요 시간을 단축하게 된다.
자세한 정차 정류소와 세부 시간표는 여수시청 누리집과 버스정보안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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