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최우수상 AI안전관리시스템을 기획한 춘천시 건축과 원팀의 면면.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최우수상 AI안전관리시스템을 기획한 춘천시 건축과 원팀의 면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춘천 AI CCTV는 건설현장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안전모 미착용, 근로자 쓰러짐, 위험구역 접근, 화재 발생 등 각종 위험 상황을 감지한다.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현장에 즉시 경보 방송을 송출해 근로자가 위험을 인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춘천시 건축과가 공공건축현장에 도입한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이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시·군에서 총 34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됐다. 이 가운데 6건이 본선에 올라 사례 발표와 심사를 거친 결과 춘천시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이 최우수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도급업체에만 맡기지 않고 발주청인 춘천시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시스템 도입과 실증에 나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춘천시는 신북 반다비 체육센터를 비롯한 공공건축 현장 3곳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운영성과 등을 분석해 대상 현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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