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TC 활용 소상공인 해외 진출 수출 기초교육 설명회’ 개최
글로벌 디지털 무역 역량 강화
‘AI 수출비서’ 활용 등 원스톱 지원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경남지원본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경남지역본부와 김해 및 진주 AI무역지원센터(AITC)에서 ‘AITC 활용 소상공인 해외 진출 수출 기초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14일 코트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해외시장 정보와 마케팅 전문인력이 부족한 경남 지역 소상공인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출 준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확보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AI 교육을 통해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 지역 수출 성장의 기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해와 진주 AI무역센터에서 동시에 열린 행사에는 수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40여 개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전용 수출 지원사업 안내 ▷사례 중심 무역실무 교육 ▷코트라 4대 플랫폼 및 ‘AI 수출비서’ 실습 등 현장 적용성을 극대화한 실무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코트라의 ‘AI 수출비서’ 및 AI 솔루션을 활용한 실습에 참여해 수출 실무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실습은 글로벌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타깃 국가별 해외시장 분석 ▷유망 바이어 추천 ▷생성형 AI를 활용한 현지 다국어 홍보물 제작 등 수출 실무 전 과정을 참여기업들이 직접 시연·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병철 코트라 경남지원본부 본부장은 “최근 생성형 AI와 디지털 무역 인프라의 급속한 발전은 전문인력과 역량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수출길을 열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트라의 AI무역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글로벌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라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 쇼핑몰 아바스토에서 K-푸드 판촉전과 쿠킹쇼,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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