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서 30일까지 나흘간 개최…1350부스 규모
에몬스가구·템퍼 등 참가…B2B 상담·신제품 공개
베트남·인도 등 해외 참가 확대…목공기계전시회 동시 개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국내외 350개 가구기업이 참여하는 ‘202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이 오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2026 코펀’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37회를 맞는 코펀은 국내외 가구기업의 판로 확대와 비즈니스 교류를 목적으로 열리는 국제 가구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5개국 350개 기업이 참여해 135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 품목은 홈리빙 가구와 오피스 가구를 비롯해 홈데코, 인테리어, 원·부자재, 목공기계 등 가구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기업을 연결하는 B2B 상담회도 열린다.
국내에서는 에몬스가구와 템퍼, 아모스아인스, 꿈꾸는요셉 등이 참가한다. 참가 브랜드들은 전시 기간 신제품을 선보이고 제품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기업 참여도 확대됐다. 기존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베트남과 인도 등으로 참가국이 넓어졌다. 중국관에서는 가구 원·부자재와 완제품을 전시하고 인도네시아관에서는 원목과 라탄 등 천연소재를 활용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도 동시에 열린다. 가구 완제품뿐 아니라 원·부자재와 생산설비까지 가구 제조 과정에 필요한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과 산학 협·단체 작품전도 진행한다. 가구산업 관련 인재 발굴과 디자인·기술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전등록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입장료는 1만원이다. 전시 기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 10돈을 증정하고 매일 입장객 가운데 선착순 450명에게 폴딩 쇼핑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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