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기조와 자재비 인상 여파로 서울 강남권 신규 분양가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초구 핵심 입지에 합리적 공급가를 내세운 신규 단지가 등장해 시장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PH1603 서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공동주택으로,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총 124가구 규모다.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중심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16억 원대로 설정돼 강남권 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내부 설계는 실수요자의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용 59㎡ 기준 3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테라스와 다락을 갖춘 펜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평면을 구성했다. 실내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약 2.8m로 설계해 개방감을 강화했으며, 전 세대에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제공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주차 및 가전 옵션 등 입주민 편의성도 높였다. 도심 주차난을 고려해 세대당 1.24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문콕 방지를 위한 광폭 주차면을 적용했다. 세대 내부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과 LG 빌트인 가전 등이 기본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 안에는 비즈니스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음악실, 개인 사우나, 수경재배 공간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사업 자금 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아 안정성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초동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16억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 조건이 어우러져 실거주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넉넉한 주차 환경과 기본 제공 옵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요소들을 알차게 갖췄다”고 밝혔다.

‘PH1603 서초’ 홍보관은 서울 서초동 현장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leechem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