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력 있고 터프한 강원여성경제인들. 이중 70%는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에 동참한 원주지회 여성경영인들. 드림스타트를 꾸려가는 구자열시장이 청일점이 되었다.
추진력 있고 터프한 강원여성경제인들. 이중 70%는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에 동참한 원주지회 여성경영인들. 드림스타트를 꾸려가는 구자열시장이 청일점이 되었다.

[헤럴드경제(원주)=함영훈 기자] 사단법인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원주지회(회장 이정임)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나섰다.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교육 등 아동의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것이다.

여성경영인협 원주지회와 원주시는 19일 드림스타트 지원 상호업무업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 민관 협약은 원주지역 여성경영인들의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드림스타트 아동·가족을 위한 교육·문화·체험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발굴·연계 ▷아동과 가족의 욕구에 따른 후원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협회 회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한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여성경영인협 원주지회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경영인 7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5년 12월 취임한 제6대 이정임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여성경영인회 이정임 원주지회장과 구자열 원주시장의 사회공헌 동행을 위한 협약식
강원여성경영인회 이정임 원주지회장과 구자열 원주시장의 사회공헌 동행을 위한 협약식

이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들이 가진 경험과 자원을 나누고,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여성경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기업인과 행정이 함께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가는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이번 인연이 지속적인 동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주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