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음식문화사 탐구’ 개설
19일부터 200명 모집…9월 8일 개강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한반도 식문화에서부터 조선의 밥상, 울산의 향토음식, 현대의 맛까지 탐구해보는 인문학 강좌가 내달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에서 열린다.
‘식사, 하셨어요?: 한국 음식문화사 탐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울산박물관대학 프로그램으로, 8회에 걸쳐 ‘음식’을 통해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9월 강좌는 ▷8일=정혜경 호서대학교 명예교수의 ‘한국 음식문화사’ ▷15일=오승환 가디언문화유산연구원 이사장의 ‘수저로 보는 선사~고대의 음식문화’ ▷22일=김풍기 강원대학교 교수의 ‘조선 중기 음식문화와 허균의 도문대작’ ▷29일=이주현 음식특별기고가의 ‘과학과 예술 사이, 조선 왕실의 음식문화’가 마련됐다.
10월 강좌는 ▷13일=정혜경 호서대학교 명예교수의 ‘조선시대 음식문화’ ▷20일=박운석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장의 ‘전통주로 빚은 인문학’ ▷27일=김선주 울산대학교 강사의 ‘울산의 음식문화’, 11월 강좌는 ▷3일=정명섭 작가의 ‘한국인의 맛’이 준비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울산시 통합예약 시스템인 ‘울산모아’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 1층 로비에서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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