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그린’과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등
폴 스미스 특유의 디자인 요소 적용
오는 10월 공식 출시 예정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MINI 코리아가 오는 10월 공식 출시하는 ‘더 MINI 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의 사전 예약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MINI 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은 서로의 오랜 호흡을 더 MINI 쿠퍼 C 3-도어와 더 MINI 쿠퍼 C 5-도어, 더 MINI 쿠퍼 컨버터블 C에 반영한 결과로, 서로 다른 세 가지 차체에 폴 스미스 특유의 감각을 일관되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외장색은 ▷‘미드나잇 블랙’ ▷‘스테이트먼트 그레이’ ▷‘인스파이어드 화이트’ 등 세 가지를 제공한다.
더 MINI 쿠퍼 C 3-도어 및 5-도어에는 폴 스미스의 고향 노팅엄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색상 ‘노팅엄 그린’을 지붕과 사이드 미러 캡에 적용해 선명한 대비를 자아낸다. 여기에 운전석 B필러 뒤쪽에는 폴 스미스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섬세한 디자인 포인트로 더했다.
더 MINI 쿠퍼 컨버터블 C에는 블랙 소프트톱에 노팅엄 그린 사이드 미러 캡을 조합해 오픈톱 특유의 실루엣이 더욱 강조된다.
세 모델 모두 팔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휠 허브 캡에도 노팅엄 그린을 적용했으며, 다크 스틸 색상의 MINI 엠블럼과 18인치 나이트 플래쉬 스포크 블랙 경량 휠을 더해 에디션 고유의 분위기를 강조한다. 휠 허브 캡과 테일게이트 손잡이에도 폴 스미스 레터링을 새겼고, 문을 열면 바닥에 ‘hello’ 레터링을 투영하는 시그니처 프로젝션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비스킨과 니트 소재를 조합한 폴 스미스 에디션 전용 시트가 공통으로 적용된다. 시트 상단에 펼쳐진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는 쉐도우 블랙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스트랩까지 이어진다.
아울러 도어 실에는 폴 스미스 특유의 폰트로 ‘Every day is a new beginning!’이라는 문구를 새겼고, 플로어 매트에는 ‘폴스 래빗’ 그래픽을 더했다. 원형 센터 디스플레이의 폴 스미스 전용 퍼스널 모드 배경과 MINI 앱 전용 테마도 차별성을 더한다.
더 MINI 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 3종은 MINI 고유의 경쾌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그대로 보여준다. 세 모델 모두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더 MINI 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은 150대 한정으로 오는 10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후 차량을 인도받은 고객 중 차량 인도일 기준으로 선착순 50명에게는 폴 스미스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각 모델 별 가격은 더 MINI 쿠퍼 C 3-도어 폴 스미스 에디션이 4420만~450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 더 MINI 쿠퍼 C 5-도어 폴 스미스 에디션이 4570만~4650만원, 더 MINI 쿠퍼 컨버터블 C 폴 스미스 에디션이 5000만~5070만원이다.
MINI 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 ‘커스터마이제이션 2.0’을 기반으로 올해 세 가지 테마 아래 총 11종의 신규 에디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폴 스미스 에디션은 브랜드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코닉 헤리티지’ 라인업의 첫 주자다.
한편, MINI 코리아는 오는 10월 2일까지 전국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likehyo85@heraldcorp.com

